고민고민하다 잘 푹자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9월5일에 광화문에서 발송 인천인 집으로 오기까지는 추석바로 전날 직전에 와서 배송에 대한 문제는 없었구요
제품은...음...
ㅠㅠ
가격대가 가격대니 만큼 보통 배게사이즈인줄 알고 시킨 저의 잘못인지
너무 실망했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한참동안 이용하지 말고 반품할까 말까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으나...
(작습니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커요;;;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사이즈를 미리 알아둘것을)
이왕 온거 써보고 나서 생각하자는 생각에 이용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물론 개인차가 큽니다만
신기한건
오자마자 곁에 두었더니 대단히 몽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원래 밥먹으면 졸린건 누구나에게 흔히 오는 현상이지만
그런거완 좀 다릅니다...
굉장히 몽롱해집니다
자고 싶어지고...그렇습니다
낮잠잘 타이밍은 아닌지라.아예 외출을 해서 다른활동을 했지만...
지금 반품하지 않고 침대옆에 같이 두고있습니다
굉장히 개인의 취향이지만
확실한건 받은 직후의 몽롱함은 두번다시 오지 않는거같습니다 이미 몸이 적응한거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이 일이 많아서 좀 푹자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잘떄 옆에 두고 잡니다
지금은 택배왔을때 비닐을 벗긴상태로 두었는데
제생각엔 비닐을 벗기지 않고 쓰는데 나을거같네요
금가루가 손바닥에 묻습니다
화장을 전혀 안하기에 이게 뭐지 라고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그건 바로 이 배게에서 묻어나오는 금가루...
얼굴에 직접적으로 대고 자는것보단 그냥 택배발송한 그상태로 이용하시는게...위생상 더 낫지 않나 싶네요
확실한건 심리적인 이유인지...아니면 설명하기 힘든 실체인지
이금색으로 뒤덮인 이 조그마한 배게가 좋다는겁니다...
곁에 두어도 첫날 강렬한 몽롱함은 없지만
그이후 밤에도 첫날만큼은 아니지만...좀 릴렉싱해주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않은 경험인거같아요.
몽롱 흠 잠에 빠져 들려는 뭐랄까 뜨는 느낌 설명이 어려운데 꿈을 많이 꿨어요 그리고 제가 원하는데로 할수있었구요 아직은 크게 모르겠어요 제 상황이 현재 좀 달라서 깊은 잠은 아직 못잤구요 근데 생각을 해서인지 모르겠으나 남편도 그렇고 저두 베게 쪽으로 가서 자려는게 있더군요 ㅋ 그것때문에 남편이 자꾸 제자리를 넘어와서 쫍게 자네여 글쎄요 에너지 충전 되거나 아픈것이 힐링 되거나 아직은 흠 그리구 원래 월경이 오는 날짜가 아닌데 베게랑 잔날 왔어요 5일 빨리왔어요
혹시 몸에 어떤 영향을 정말 주는건가 싶기도 하구 앞으로 좀더 지켜 보려구요 갠적인 의견인데 직접쓰시는 베게나 다른 베게나 쿠션 혹은 인형 안고 주무시는 것 안에 넣고 쓰심이 어떨까요? 금가루가 떨어진다면요 ^^
후기 흥미롭게 읽었어요 계속 써보시궁 다른점을 발견 하셨을때 또 알려주셔요 정보공유해요^^
베개의 작은 사이즈에 놀라고 의아하셨지요.. 이 베개는 직접 베는 방식이 아닌, 오르곤베개 위에 일반베개를 얹어 베거나 일반베개속에 넣어 베는 방식입니다.
얇은 일반베개를 얹어서 또는 일반베개 안에 넣어서 사용해보세요^^
오른곤에너지.. 제로에너지가 수면시간동안 장시간에 걸쳐 영향을 미치기에 몸에서도, 무의식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몸이 오르곤에너지와 공명하는 과정을 거치기에 처음의 강한 느낌(몽롱함 등)이 줄어들지만, 점차적으로 다양한 변화들을 자각하게
되실 거에요. 앞으로의 변화도 즐겨주세요.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