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공명하는 '파'음을 선택했어요.
사실 명상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사용해도 괜찮은건지 잘 모르지만..
저는 EMDR 안구운동 하면서 스트레스 완화할 때 사용해요.
하나, 둘, 셋.... 서른 여섯까지 속으로 새는 동안 띵샤 세 번 울리면 딱 맞아요.
하루종일 업무에 시달려서 집에 오면 긴장상태가 가라앉지 않아서 심박수가 무척 빠르거든요.
동시에 여러가지 업무를 처리하고 있노라면 정말 전력질주라도 하고 온 사람같아요.
그치만 토,일요일에는 아무렇지 않은거 보면 다른 질병이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차분해지고 싶을때 띵샤를 들으면 확실히 빠르게 안정되요.
요가운동 끝나고 마무리-송장자세-할 때도 듣고, 108배 시작하고 끝날때도 들어요.
소리도 길-고 안정감 있게(?) 울려서 좋아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