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뒤늦게 후기 올려봅니다. ^0^
삶에 찌들어 지내다 보니까 몸과 맘이 많이 망가져 보니까
그제서야 원석이나 기타 물품들에 눈을 놀리게 되더라구요.
일단 젠힐량샵에 처음 들르게 된 것은 제 자신의 치유를 위한 목적이 컸지만
지인들과 오가는 대화속에서 제 지인들 또한 몸과 맘의 균형이 깨져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르 포함한 제 지인들을 위해 이런 저런 제품을 구입했었어요.
이 제품은 삶에 희망을 잃고,
늘 악몽에 시달리고 자살충동을 느끼는 한 친구에게 선물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경과한 후에 여쭤보니까
평소 장신구를 잘 착용하지 않아서 약간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긴했지만
마음에 뭔가 위안이 되어주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평소보다 많이 밝아진 것 같아요.
좋은 제품 저렴하게 공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삶의 기쁨과 열정, 에너지를 북돋는 카넬리안도 친구분에게 위안과 든든함이 되어줄 거에요.
민지님의 사랑이 주위분들에게 전해져 치유되어감을 봄은 참 기쁨이네요.
거기에 저희 샵 제품이 작게나마 일조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