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송을 빨리 해주셔서 진짜 빨리 받았습니다..
지난 번에 받은 주발은 후기를 쓴다쓴다 미루다가 때를 놓치고 이제야 쓰게됐습니다.
저번 애는 비교 대상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늘보니 갸가 오늘 온 애보다 많이 크네요!( 처음봤을 때엔 작다싶었었는데..^^)
큰 애는 소리가 잘나고 표시해 주신 대로 여운도 길구요..
작은 건 작은대로 말고 경쾌한 소리가 납니다. 단 여운이 짧은 게 살짝 아쉽다는 거..
그래도 비벼보니 저음의 여운이 잘하면 길게 날 수있겠다 싶긴 해요.
작은 놈은 뭐 아직 소리를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지만 조만간 소리를 낼 수 있겠지요?
둘을 연달아 두들겨보니까..CD로 듣던 Deuter 음악이 부럽지 않더라는..ㅎㅎㅎ
화이트 쎄이지는 10 여 년 전에 키우 던 커먼 쎄이지와 거의 비슷한 향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그 때 그 시절을 떠올리기도..(그때는 백수였기에..ㅠㅠ)
그리고 생각지도 않던 사은품 감사합니다!
제가 한때는 히란야에 미쳐서 히란야 제품 이것저것 사모으기도 했어서 반가웠습니다.
히란야에 뭔가 있음은 인정을 한다까가요^^
싱잉볼을 두개 구매하셨네요.
두개의 싱잉볼 각각의 특성까지 써주시니 나원근님의 싱잉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싱잉볼의 활용법과 힐링의 효과는 다양하고 탁월하답니다.
앞으로도 싱잉볼과의 깊은 만남 기대해볼게요.^^
화이트 세이지의 향이 추억을 떠올리게 했군요.
향이 감정을 정화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사용후기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