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사진 D 와 두번째 E는 이너 아우터 음색이 놀라울정도로 쌍동이처럼 흡사해서
뗄래야 뗄수없는 이름인 달라이와 라마라 이름붙였습니다.
마땅히 떠오르는 이름이 없어서 세번째 C는 원효라 네번째 머신메이드인 B는 서산이라 이름지었네요
집안이 기독교이고 장인어른이 은퇴한 목사님이셔서 그런지
집사람은 몹시 의아해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있진 않지만
저는 싱잉볼과 친해지고 잘 배워서 마음의 평안을 얻겠습니다
*D와 E의 차이점을 도저히 못찾겠어서 어제밤에 오랫동안 두들기면서 비교해봤는데
이너와 함께 아우터를 실행하면 2차공명음이 E는 높고 빠른데 비해 D는 낮고 심박수 정도로 안정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머신메이드는 이너와 아우터 전환이 즉각적으로 되는데 핸드메이드는 불가능했습니다.
싱린이라 제가 느낀 사용후기는 이정도가 전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