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던 펜던트를 받아서 무척 기뻤습니다.
첫날에 누워서 TV를 보고 있으면 사물이 흐릿하면서도
TV옆 시계는 갑자기 선명해 보이는 현상이 있더군요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더 신기한 건 펜던트를 받은 날 밤 11시 전에
연락 한 번 없던 외사촌 여동생이 전화를 걸어와서
일상적인 얘기를 나누던 중에
좋은 일자리 제안을 받았습니다.
아마도 내년 쯤 이직을 할 것 같네요
눈에 띄게 좋아진 신체변화는
안구건조증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역류성식도염 증세가 있는데
신물이 잘 나오지 않더군여
욕심 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항상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