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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사용후기

제목

현실창조와 치유의 배게

작성자 한미연(ip:)

작성일 2014-09-16

조회 2858

내용




고민고민하다 잘 푹자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9월5일에 광화문에서 발송 인천인 집으로 오기까지는 추석바로 전날 직전에 와서 배송에 대한 문제는 없었구요

제품은...음...

ㅠㅠ

가격대가 가격대니 만큼 보통 배게사이즈인줄 알고 시킨 저의 잘못인지

너무 실망했습니다

사진첨부합니다


한참동안 이용하지 말고 반품할까 말까 고민했던 순간이 있었으나...

(작습니다 스마트폰보다 조금 커요;;;솔직히 실망했습니다 사이즈를 미리 알아둘것을)

이왕 온거 써보고 나서 생각하자는 생각에 이용해봤습니다


사람마다 물론 개인차가 큽니다만

신기한건


오자마자 곁에 두었더니 대단히 몽롱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원래 밥먹으면 졸린건 누구나에게 흔히 오는 현상이지만

그런거완 좀 다릅니다...


굉장히 몽롱해집니다

자고 싶어지고...그렇습니다


낮잠잘 타이밍은 아닌지라.아예 외출을 해서 다른활동을 했지만...


지금 반품하지 않고 침대옆에 같이 두고있습니다


굉장히 개인의 취향이지만

확실한건 받은 직후의 몽롱함은 두번다시 오지 않는거같습니다 이미 몸이 적응한거 같아요.


그래도 개인적이 일이 많아서 좀 푹자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잘떄 옆에 두고 잡니다

지금은 택배왔을때 비닐을 벗긴상태로 두었는데


제생각엔 비닐을 벗기지 않고 쓰는데 나을거같네요

금가루가 손바닥에 묻습니다


화장을 전혀 안하기에 이게 뭐지 라고 한참을 생각해봤는데

그건 바로 이 배게에서 묻어나오는 금가루...

얼굴에 직접적으로 대고 자는것보단 그냥 택배발송한 그상태로 이용하시는게...위생상 더 낫지 않나 싶네요


확실한건 심리적인 이유인지...아니면 설명하기 힘든 실체인지


이금색으로 뒤덮인 이 조그마한 배게가 좋다는겁니다...


곁에 두어도 첫날 강렬한 몽롱함은 없지만

그이후 밤에도 첫날만큼은 아니지만...좀 릴렉싱해주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나쁘지않은 경험인거같아요.


첨부파일 1410006511381_20140906_21065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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