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스페셜 상품 후기

제목

오르곤펜던트 사용후기

작성자 sch(ip:)

작성일 2012-08-19

조회 1271

내용

좀 더 오래 사용을 해보고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여러가지 효과들이 너무 많이 생겨서 일단 되는대로 후기를 시리즈(?)로 올릴까 합니다. ㅎㅎ

 

일단 처음 몇일 어지럽고 멀미납니다. ㅎㅎ

그 어지러움이라는게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현기증 비슷한데 기분나쁘지 않고 오히려 머리속이 시원해지는 그런 느낌의 어지러움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자가용을 몰고 다니는데 가끔씩 속이 쏠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을 자면 몇번씩 중간에 깨어 뒤척이는데

이거 사용하고서는 단 한번도 뒤척인적이 없이 계속 잡니다. ㅎ

그런데 아침에 무지 일어나기 힘듭니다.

몸이 천근만근. 마치 등산후에 잠을 잔 것처럼. 암튼 설명 안됩니다. 이것도.

 

최근 경험한 것 중에 진짜 이상한 것 하나,

머리가 완전 T map보다 똑똑해졌습니다.

1주일전인가 갑자기 비오고 해서 밤에 성산대교일대가 정체가 심한적이 있었습니다.

와이프와 목동CGV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는데(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약속한 시간에 맞추어 상암동에서 40분전에 나섰습니다. 원래 상암동에서 목동까지 30분이면 충분합니다.

가양대교북단에서 강변으로 들어선 순간 헉...완전 주차장

성산대교까지 줄맞춰 넘으려면 족히 30분(경험상)..도저히 목동 현대백화점까지 시간계산이 안나왔습니다.

완전 고민...포기...와이프한테 전화로 사정설명...영화포기...

 

그러나, 결론은 약속한 시간에 느긋이 팝콘먹으며 영화봤습니다.

이거 참 설명하기 힘듭니다.

나도 내가 운전을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냥 마음속으로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서 내 상황을 내가 제어할 수 있다'라고만 몇번 되뇌었던 것 밖에..

성산대교정체는 바뀌지 않았지만 나도 처음 가는 길들을 돌아서 이상하게 정확히 10분전에 CGV지하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거 참 설명하기 힘듭니다.

다만 기억하는건, 이상하게 평소보다 시간이 느린겁니다.

차안의 디지털시계를 촉박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는데 1분이 10분처럼 가는겁니다.

원래는 급하면 급할수록 시간이 더 빨리 가야하는데 이건 완전히 슬로우모션으로 갑니다.

이 현상, 지금 연구중입니다.

차가 막히는게 화가 나지도 않고 그냥 무덤덤하더니 시간이 갑자기 확 느려지는 현상...

오르곤에너지가 시공간을 조정할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그것을 믿겠습니다.

연구후에 또 후기 올리겠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현상들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기회로...

첨부파일


맨위로